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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파인픽스 Real 3D W1 외형 리뷰

김철호 0 3036

세계 최초의 3D 디지털 카메라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후지 파인픽스 Real 3D W1을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3D로 보는 세상의 운영자이신 매니아님께서 3D 카메라에 안달난 저를 불쌍하게 보셨는지 W1을 몇일 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현재 네이버 검색 최저가로 76만 9천원하는 어마어마한 물건입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더군요.

자세한 설명 및 제원은
http://www.fujifilm.co.kr/product/pro_detail_feature_sample.asp?pidx=152&P_Cate1=C&P_Cate2=B&P_Cate3=01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일단 외형 리뷰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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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박스입니다. 그냥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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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Real 3D W1 입니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3D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두근두근 하더군요. 과연 어떤 기능을 보여줄지 궁긍했습니다.
외장은 하이그로시라고 하나요. 아무튼 광택이 죽입니다.
다만, 지문이나 땀, 불순물들이 잘 달라붙습니다.

별도의 전원 스위치는 없고, 커버를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켜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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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내리니 전면수 3D라는 투명 글자에 파란불이 잠깐 들어왔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렌즈 2개가 당당히 보이네요.
두 렌즈의 간격은 77mm 입니다.
W1이 비싼 이유 중 하나가 렌즈도 2개, 센서도 2개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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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히게 될 경우, 어떤 렌즈를 봐야할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촬영자 기준으로 왼쪽(사진상에서 오른쪽) 렌즈를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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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를 볼까요?
LCD에 보이는 것은 소시 뮤비에서 추출한 입체사진이죠.
교차시로 보시면 윤아가 살짝 앞으로 나온 느낌을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우측 버튼에 파란불 꺼지기 전에 찍느라고 대충 찍어서 별로 안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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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메라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려면 몇일 만져봐야할것 같습니다.
LCD의 3D 구현 방식은 시차 배리어 방식입니다.
아마 나중에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이게 뭔 방식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엔진에서 시차 배리어나 Parallax barrier로 검색해보시면 대충 원리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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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볼까요?
가장 좌측에는 적외선 수광부가 있는데, 용도는 뭔지 모르겠네요. 전송장치를 지원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우측으로 가다보면 줌 스위치와 셔터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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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 입니다.
스트랩 연결부와 커넥트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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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젖혀보면, USB 단자와 전원 단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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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편에는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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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을 볼까요?
좌측에 삼각대 연결 구멍이 있고, 중앙부에는 배터리와 메모리 수납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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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메모리 수납부 입니다.
메모리는 SD카드를 사용하며 SDHC도 지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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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리뷰를 위해 잠시 분리 시켜 놓았습니다.

* * *

특별 코너, W1과 D40 비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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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3D카메라 W1과 니콘 DSLR중에서 가장 작고 저렴한 D40이 나란히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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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길이는 W1이 좀더 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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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상 W1의 LCD는 2.8인치, D40은 2.5인치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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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광학 뷰파인더가 없어서 LCD로 보면서 사용하니 배터리 소모가 상당합니다.
더구나 3D 엔진을 돌리려면 일반 디카보다 배터리 소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되네요.
W1을 본 첫 느낌, 시차 배리어 LCD의 입체효과가 매우 신기하고 좋더군요.
화면도 밝고, 색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LCD에서 보는 것과 컴퓨터로 전송한 사진의 색감이 전혀 일치 되지 않고, 칙칙하게 나오더군요.
컴팩트 디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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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재미있는 녀석임에 틀림없습니다.
3D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고, LCD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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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안간 고정 등의 아쉬움이 있지만 컴팩트 디카를 선호하신 다면 3D 디카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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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신기한 3D 디스플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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